한참 금요일 마다 봤던
유툽중에 네고왕이 있었다
광희도 너무 잘하고
장영란은 더 잘해서 열심히 보다
지금은 안 보고 있는데
예전에 광희가 스킨푸드가서
휩쓸?었던 게 기억났다
생각보다
스킨푸드가 아직 건재?하다는 생각과
지금 제로웨이스트나
동물복지에 맞게끔 하는 걸 보고
많은 사람들이 너무 구매를 해버렸던 게
기억이 났는데
역시나 내가 자주 가는
카카오쇼핑에서 스킨푸드 당근패드가 떴다
네고왕 때에 너무 바쁘다고 해서
그때에는 구매를 안했는데
이번에 마침 쓰던 패드도 떨어지고
(지난번 올영 빅세일은 놓쳐버림 ㅠㅠ)
스킨푸드 당근패드를
하도 추천들을 많이 해줘서 구매해봤다
정말 테이프 없이
환경사랑에 앞서는 만큼
안에 완충재?도
종이로 이루어져있었다
패키지가 패드랑 여러개 뭔가가
있다고는 들었는데
까보니 나름? 실한느낌이랄까?
중점에 두고 구매해 당근패드
(찐 이름은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
이름 길다...)와
2개씩 들어있다는
설명의 당근패드 3개 패키지
여행용으로
조그마한
클렌징폼
그리고 스킨푸드의 대표상품?
인 거 같은 샘플들
(저 샘플들도 통에 담겨졌으면
더 좋았을 텐데
이 모든 패키지가 16900이면 싼듯)
그리고 제일 중요한
당근패드!!
자세한 제품에 대한 내용들도 있었는데
성분 자체가 순하다는 얘기가
많았다
(그 전에 쓰던건 약간 화한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 너무 건조해서 그 제품을
쓰면 안되겠다 생각)
안에 내용은 이렇게
푹 적셔진 패드 60장이 들어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써본 패드중
제일 뚱뚱하다!
두꺼운 느낌
근데 그게 순면?의 느낌이라
확실히 안에 빨아드려진?
에센스가 많은 느낌이다
보통 패드는 한 두번 스윽
하고 마는데
이거는 아까워서 여러번 써야할 거 같아서
설명서를 찾아보니
역시나 5분 이상 천천히 스며들게끔
그리고 패드 안에 있는
에센스가 스며들게끔
사용하라고 했다
(다행이다 ㅎㅎㅎ)
피부가 예민하거나
순한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찰떡인 거 같다
얼마전에 네고왕에 또다시
프로모션?하던데
지금이야말로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메포 파우더 대신 스킨푸드꺼 구매해야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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